먼저 이렇게 1차적으로 폴리빠데를 잡습니다...물론 핸디로 해도 될 수도 있겟지만

워낙 많이 깍여있어서 핸디는 마르는데만 하루정도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중요한건 강도가 아무래도 폴리보다는 많이 약하기에 하루에도 수십번 사용하는

문짝이 사용중에 빠데잡았던 부분이 깨지면 하자가 발생하겟죠?

그래서 힘들지만 ㅡㅠ 일차적으로 폴리로 한번 잡습니다...

이거 손으로 갈아내기 진짜 힘듭니다...

아까도 말씀드렷듯이 폴리빠데는 갈아내기가 너무 힘들어 빠데 잡은곳도 티가 납디다

그래서 2차적으로 핸디코트로 빠데를 한번더 잡아줍니다 핸디는 갈아내기가 아주~~~

쉽답니다.. ㅋㅋ 먼지가 많이 나긴하겠지만...

이렇게 핸디코트로 잡아주고 나서 ..부족하면 한번더~ 잡아야겠지만.... ㅋㅋㅋㅋ

전 고수이므로 이정도는 간단하죠..(아차 ㅡㅠ 폴리빠데는 2번 잡았습니다...

그건 한번에 안되요 흑흑흑 ...)

자 이렇게 밑작업을 하고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하게 되면 아주~~깔끔한

새 문짝이 되는겁니다.. 보시죵~

자~ 어떤가요??? 처음 화장실문짝 사진과 지금 사진만 보여드렸다면

아마도 사기치고 있다고 생각하실 정도죠?? ㅋㅋㅋㅋ

첨 화장실문짝 상태는 저도 한숨이 먼저나왔으니요. ㅎㅎㅎㅎ

​

가장 중요한 포인트~~~ 화장실문짝이 불어버리는건

​화장실 밑부분이 습기에 노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힘들게 시공했는데 1년지나고 다시

불어버리면 안되겟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화장실 밑부분은 전부 감싸서 더이상 습기가 침투못하게

시공했습니다.~ 오래~오래~ 쓰실수 있어요~ ㅎㅎ​

그럼 이제 방문짝 가보실까요..? 방문짝 상태가 일반적인 상태죠 ㅎㅎ

그렇지만 방문짝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안방보조열쇠하고 현관중문 보조열쇠부분을 없애느라

또한번 시련이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이정도로 바뀌었는데 방문손잡이도 바꿔야겟죵.. 하지만 보조열쇠는 바꿀수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싼티를 풀~풀~ 풍길수가 있으므로 아예 제거해줍니다...

전 이정도 센스는 있으니까요....ㅋ

이 작업도 그렇게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ㅎㅎ 화장실 문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죵..~~ 어때요?

쓰지도 않는 낡은 보조키 그대로 달아놨더라면~~ 생각만해도

싼 티 나겟죵. ㅎㅎ

이것까지 하다보닝  이제 인테리어 필름 시공하는 건 다 됬네요... 나머지는

그냥 평탄하니까요.. 그럼 완성사진만 한번 봐보도록 하죵.